지난 9월 25일, 바인글로벌 아카데미(Vine Global Academy, 이하 VGA)에서 인터미디어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에는 VGA 학생 6명이 참여하여, 총 10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인터미디어 클래스는 학생과 강사 모두가 방송국의 일원으로서 개인 작업 및 팀 작업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 수업의 주요 목적은 VGA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추구하고, 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여 세상에 하나님을 알리는 '빛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첫 수업에서는 수업의 목적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강사와 학생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인터미디어의 개념, 미디어의 흐름과 역할, 그리고 미디어 제작 과정에 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업 후, 강사와 학생들은 “미디어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미디어라는 개념이 이렇게 포괄적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VGA의 인터미디어 클래스는 앞으로 보도뉴스 제작, 선생님 소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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