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 VGA’s Intermedia class의 두번째 시간의 주제는 기상 뉴스 만들기(Create Weather forecast news)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실습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Marbl] 팀은 학생들이 미디어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기상 뉴스 제작 과정: 협업을 통한 창의력 발휘
수업은 기상 예보 뉴스 제작을 주제로 학생들이 뉴스 앵커, 기자, 작가, 디자이너, 촬영감독, PD 각자의 역할을 맡고, 그에 맞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과 함께 기상 예보 주제를 선정하고, 뉴스 스크립트 작성, 배경 디자인, 인터뷰 준비 등 각 단계마다 멘토링 역할을 해주며 전문성 있게 수업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역할 분담 및 브레인스토밍💡: 첫 번째 단계는 기상 예보의 주요 주제를 결정하고 각 학생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맞게 뉴스 앵커와 기자의 스크립트를 작성하거나, 배경 디자인과 촬영 준비를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했습니다.
앵커와 기자의 대화를 통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진 10월 첫째 주의 날씨를 분석하며, 이를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논의했습니다.
스크립트 작성 및 디자인 작업🎨: 앵커와 기자의 스크립트를 작성한 후, 인터뷰 스크립트와 자막을 함께 준비하여 영상 제작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디자인 담당 학생은 배경 디자인을 준비하며, 어떻게 기상 예보의 분위기를 잘 나타낼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인터뷰와 촬영 준비🎬: 마지막으로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실제 방송 뉴스의 현장감을 재현했습니다. 학생들은 카메라 세팅, 삼각대 설치 등 촬영 장비 사용법을 배우며 실제 뉴스 촬영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창의적 학습을 통한 미디어 제작 경험
이번 수업은 단순히 뉴스 제작 기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Marbl] 팀은 이러한 수업을 통해 미디어를 통한 선교적 삶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스킬과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를 통한 선교적 삶의 레퍼런스를 제시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마블]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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