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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서

[더 마터 오브 카타콤] 모임일지 - 7


일곱 번째 모임

'삼위일체의 다양성'





부부의 연합은 삼위일체의 존재로부터 시작된다.

교회의 연합도 마찬가지다.


성부, 성자, 성령이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변치 않는 것처럼

완전하게 연합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창조와 구원을 이루셨다.


우리도 같은 그림을 그려야 한다.

연합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연합할수록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게 된다.

개별의 특성이 돋보이게 되는, 연합의 기쁨을 함께 경험해야 한다.


경험으로 하나님을 배우고

배운 자들은 하나님을 알리는 통로가 된다.

크리스마스가 그 일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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