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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서

[더 마터 오브 카타콤] 모임일지 - 6


여섯 번째 모임

‘내가 무엇이관대’




하나님의 무궁한 영광을 드러내도록 지으신 피조물

우리는 대체 무엇이기에 하나님을 대변하는 자들이 되었는가?


창조 때 하나님께서는 이전과 비교 불가한 피조물을 만드셨다. 바로 인간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만든 인간.

그렇기에 인간은 세상의 모든 피조물을 다스렸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변하는 자리에 서있다.

죄로 인해 지속적으로 넘어지지만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회복되고 있다.

하나님을 대변하는 피조물은 우리, 인간 뿐이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생각을 대변하기 위해서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직감한 이후 ‘나를 떠나시라’고 했다.

자신의 존재를 보는 것도 지금의 자리를 이탈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신다. 모든 일이 끝나면, 내 힘으로 하지 않았다고 기필코 고백할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일은 파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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