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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서

[더 마터 오브 카타콤] 모임일지 - 5


다섯 번째 모임

Paradise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예수님.

우리 예배를 받으실 주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개인이 아닌 교회에게 균등하게 말씀하신다.

우리를 지체로 부르셨다. 그분이 행하시도록 무질서하게 내버려두라. 그분의 주권으로 받아들이라.

역할을 완벽하게 다듬는 것보다 모두가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있길 원하신다.


앞서 나가려는 마음을 가라앉히자. 때로는 헌신이 지나치게 비장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내 목숨을 헌신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 좋은 선택지를 고르는 것 뿐이다.


파라다이스, 우리 모임이 그런 것 같다.

양과 사자가 함께 뛰어노는 성경에서 꿈꾸는 완전한 하나님의 통치.

각자의 에너지를 내리는 시간.


과거의 예수님이 지금도 여전히 함께 하심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이다.

아주 오래전 로마에도 계셨던 그가 오실 2024년 4월이 기다려진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고쳐가십니다. 고독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과 섞이고 대화하고 즐거워하게 해주세요. 계속 모여 모든 역할을 기도하며 중보하며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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