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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터 오브 카타콤] 모임일지 - 2

Jisu Seo

두 번째 모임, [더 마터 오브 카타콤] 대본 리딩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

그들의 믿음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



로마 시대의 신앙생활은 지금과 달리 매우 척박했다.

시저 황제 외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 찾기를 멈추지 않았다.



폴리오로 인해 마셀라스도 기꺼이 자신을 내던질 수 있었고

마셀라스의 고백으로 세실리아와 나타샤, 그리고 지하공동체 전체에 신앙의 불이 타올랐다.


본 뮤지컬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앞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믿음을 붙잡을 것을 말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기독교 2000년 역사의 유산을 가지고 초대교회와 같은 정신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우리를 이 자리로 부르신 그분의 뜻을 구하며 앞으로 나아갈 곳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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